괌 가볼만한 관광명소 - 죽음의 순간에서도 갈라놓지 못한 영원한 사랑의 전설이 있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괌 첫번째로 방문해본 곳

사랑의 절벽

괌 여행의 필수 코스중 하나라고 합니다.

공항 출발 기준

마크로네시아몰 방향으로 가야하며

길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이유가 사스가 배치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스페인이 괌을 통치하던 시절, 

스페인 장교의 강제결혼을 피하여 

한 차모로 연인은 끝내

사랑의절벽에서 머리를 한데 묶어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 곳.

죽음의 순간에서도 갈라놓지 못한 

영원한 사랑의 전설이 있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전망대 입장료 : 3달러

 주중 : 7:00 - 19:00 

여기에 신기한 꽃이 하나 있어요.

꽃이 반쪽만 피는데

두개를 합치면 한송이 꽃이 됩니다.

연인이 사랑의 종을 울리면

3년안에 결혼을 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가진 사람이

종을 울리면

다음 생에 다시 부부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을 치지 않는 부부가 많다고 ..... ㅋㅋㅋ)

다시 괌을 찾으신다면

추억할 수 있는

사랑에 증표도 남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판매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열쇠를 걸수 있는 자리고 좁아 보이긴 합니다 ㅎㅎ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가게

과일 스무디 한개 5달러

3+1 이라 15달러에 한잔씩 했어요.

생각보다 괌이 덥습니다.

 

어마무시한 깊이에  낭떠러지 동굴도 있어요.

얄궂은 소나기는 한번씩 가볍게

내립니다.

괌 여행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종은 생각을 깊이 하시고 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