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소문의 시작 베를린 호스티지 (The Last Berliner, 2018)영화 이야기 2020. 3. 7. 19:02반응형
베를린 호스티지 (The Last Berliner, 2018)
드라마, 스릴러 2020.03. 개봉 97분 독일 12세 관람가
감독 : 그레고어 얼러
출연 : 마티아스 지에싱, 페가 페리도니, 모리츠 하이델바흐
줄거리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철거되지 않은 아파트, 그곳에서 40년간 살아온 마지막 세입자 ‘하이네’는 끝까지 이주를 거부하고
끔찍한 음모를 꾸미는 재개발 추진 회사 ‘럭스’는 철거 당일, 직원 ‘마크’를 그의 집으로 보낸다.
때마침 아버지 ‘하이네’의 집에 찾아온 아들 ‘토비아스’는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둘을 발견하는데
순식간에 세 사람 사이에 손쓸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충격에 휩싸인 ‘토비아스’의 비명으로 가득 찬 아파트에
설상가상 경찰 ‘시린’까지 찾아오면서 ‘토비아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네이버 출처]
2시간 전에 아버지한테
7통이나 전화했잖아
당신 엄마도 가짜 설계도를
사기 친 거 몰랐을까?
<제 5회 맨체스터국제영화제>
최우수영화상 .외국어영화상
<제30회 독일 루넨 시네마 페스티벌>
최고장편영화상
7개 영화제 초청 및 후보
총 19개 부문 수상
전 세계적인 화두 빈부격차.양극화
동서양.국적을 초월한 공감
스릴러로 담아낸
냉혹한 현실.불신과 분노
세상에 당신이 한 짓을 공개해
반응형'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가 좋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영화 도도한 영화 세인트 아가타 (St. Agatha, 2018) (0) 2020.03.07 영화가 좋다 친절한 기리씨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퀀의 활홀한 해방] (0) 2020.03.07 영화가 좋다 신작 업데이트 <스포트라이트>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다크워터스] (0) 2020.03.07 도도한 영화 나는보리 (Bori, 2018) (1) 2020.03.06 친절한 기리씨 프릭스 (Freaks, 2018) (0) 2020.03.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