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친절한 기리씨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퀀의 활홀한 해방]

 

어떻게 언니처럼 되죠?

 

 

의대 들어가서 정신과 의사 되고

 

 

정신병원에서 일하다가

 

 

환자한테 홀딱 빠져 탈출시켜 준 후

 

 

화학 약품 통에 뛰어들고

미친 남자와 헤어져서

 

 

혼자가 되면 또 모를까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퀀의 활홀한 해방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 2020 개봉중 장르 : 액션, 모험, 범죄 미국 108분 2020 .02.05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캐시 얀 출연 : 마고 로비(할리 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저니 스몰렛,조지 페레즈,엘라 제이 바스코 이완 맥그리거,크리스 메시나,앨리 웡,보자나 노바코빅,매튜윌릭 줄거리 똑같으면 재미없지 깨부수고 벗어 던져, 너답게!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네이버 출처]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그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독보적 캐릭터로 눈도장 찍은 할리 퀸

 

 

이번 편은 조커에게 실연당한

할리 퀸의 좌충우돌 모험기

 

 

화끈한 실연 극복, 너무 멋있다

 

 

할러원에서 빠지지 않는

달골 코스튬 할리 퀸

 

 

열세 벌의 코스튬 장착

분장만 두 시간 반 할애한 마고 로비

 

 

전작과 미묘하게 달라진

코스튬에 숨겨진 의미는?

 

 

무법자들이 지배하는 고담시로 출동!

 

 

누군 에펠탑에서

사랑에 빠지지만

 

 

조커와 난

 

 

독성 물질 처리 공장에서

사랑을 꽃피웠어

 

 

풀어 주면

다이아몬드를 찾아 주겠어

 

 

할리 퀸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면

안전을 보장하지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하고

 

 

다이아몬드만 가져와

 

 

할리 퀸 의상이 

전작과 달라진 이유가 있나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첫 등장

세계적 신드롬 일으킨 캐릭터

'할리 퀸'

 

 

마고 로비 :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이고,

할리 퀸의 시선에서 삶이 어떻게 보이는지

보여 주는 거예요

 

 

시나리오, 감독 선정 등

직접 제작자로 나서며

맹활약 펼친 마고 로비

 

 

전작에서 선보인

코스튬에 새로운 변화 시도

 

 

의상을 통해 할리 퀸의 

섹시한 매력을 부각한 전작

 

 

마고 로비

싸움에 어울이지 않는 큰 재킷을 입고

움직이는 싸움을 할 때는 스케이트를 신어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지만, 그것이 할리 퀸이에요

 

 

개구쟁이 소녀처럼 활동적인 이미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의상 퍼레이드

 

 

영성 히어로물의 진부한 고정관념 파괴

독립된 캐릭터로 자리 잡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