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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을 다시 도전하다.우리가족이야기 2019. 7. 15. 09:57반응형아들이 다시 인라인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7살때 인라인을 배울때는
금방 포기하고 찡찡 거리더니
8살이 되고는 혼자 해보겠단다.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다.
응원만 해줄뿐...
아직은 아장아장. ..
에고 ...
혼자 꿋꿋하게 연습을 한다.
넘어지는걸 두려워하지 마
넘어지는거 보다
일어서는게 더 중요해.
응 아빠!
참 의젓해졌구나.
고맙다 아들아.
아이스크림 만큼
달콤한 하루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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